@ish.guys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마스크와의 갑작스런 동행
20XX년,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찾게된
나도 몰랐던 새로운 마스크와의 만남
MASK
언제나, 나를 보호하는 수단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 나를 발견하는 계기일 수도 있습니다
Director's note
"집 앞 편의점을 잠깐 갈 때라도 마스크 없이는 외출하는 것이 상상하기 힘들어진 요즘
정말로 깊숙히 일상에 스며든 마스크라는 존재. 누구나 한번쯤은, 매일 혹은 매 시간
새롭게 바꾸어 쓰는 마스크처럼 나의 숨겨진 다른 마스크를 꿈꾸고 있지는 않나요
새로운 나를 찾을 기회가 아마 없었던 것은 아닐거에요
다만 내면의 여러 마스크들 속에 그저 겹겹이 쌓여지기만 하며
새로 씌워질 타이밍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Production: Team _ish, Sean Yoon, Sung Hwi Kim, Min Jun Kim, Sang Seob Hwang
* Models: TOP 3 @daily_1oo @solsol_ssi @sxxng_h
* Brands: @mooseknuckles_kr @umbrokorea @bristonkorea @tatras_korea_official @age.official @chharmony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은 분명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베스트 컷으로 뽑히지 않더라도
그 과정 속에 빛나지 않는 순간들은 없습니다
_ISH Talk with 이쉬스타일월드컵 시즌2 TOP 3
QUESTIONS
Q1. 2021년 <당신>의 삶은 이전과 다를건가요?
Q2. 실제 <당신>과, 인플루엔서 <당신>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Q3. <이쉬스타일월드컵>이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어떤 식으로든 바꿨나요?
Q4. 결국 당신에게 <패션>은 뭔가요?
Q5.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모든 남자들에게 <이쉬>의 역할은 어떤 걸까요?
1) 더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만큼 매일매일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2) 실제 나: 털털함 vs 인플루엔서 나: 꼼꼼함
3) 세상에는 멋쟁이들이 무수히 많구나 다시 한번
생각이들어 겸손함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4) 또 다른 나
5)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곳. "이쉬"
1위: 신사의 품격이 진하게 느껴졌던
JIN @daily_1oo 진 (진철)
2위: 대개 선한 캐릭터는 매력이 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 선함이 매력이 아닌 마력이라는 생각이 든
@solsol_ssi 솔솔씨 (찬솔)
1) 네 다를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을
모두 다 하고있고, 경험해봤기에 스스로에게 더 자신있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대중에게 알려진다는 점..? 인플이라는건 옷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제 자신이 인스타에 알려진 것일 뿐 저 자신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죠. 2등을 해봤다는 것 자체도
귀했고, 화보 촬영이라는 값진 경험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많이 부어준 것 같습니다.
4) 가장 사랑하는 것, 앞으로도 함께 할 동반자,
내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인것 같습니다.
5) 옷을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도 해볼까? 라는 마음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3위: 꾸럭미 넘치는 매력장인이지만
슛만 돌면 무서운 집중력으로 몰입하는
승환 @sxxng_h
1) 여태 늘 다르길 바랬듯이, 이번에도 다르길 빕니다·̑◡·̑
2) 일단 인플루언서인 제가 비율이 좀 더 좋고,
좀 더 시크한 도시남자입니다.
3) 사람의 이목을 끄는 건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
단순히 잘 차려진 복식만 가지고 스타일을논할 수 없다..?
4) 한 사람의 평소, 그리고 내재된 욕망을 포함한
그 사람을 표현하는 수단이라 생각하고,
저에게 패션이 그렇습니다.
5) 준비를 마친 남자에게 마무리 향수같은 역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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